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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 트랜서핑의 비밀

by 남유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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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을 벗어나 나만의 의식을 키우자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은 우리들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라고 한다. 반대로 우리들의 삶과 목표는 현실의 통제에 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도 다들 인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아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믿는 자는 곧 그런 삶을 산다고 강조한다. 우리들이 무의식 중에 하는 말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고, 악하다고 하는 것은 악한 것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에게 우리가 원하는 삶에 대해 반복적으로 말해야 한다. 우리의 영혼과 마음의 일치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가능성을 현실로 바꾼다. 거짓된 마음으로 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아는 자세를 말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 그들은 국가대표임을 믿기보다 알고 있다. 그것이 바로 영혼과 마음의 일치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것을 갈망하면 대립된 에너지가 부딪혀 오히려 그것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마음을 비우고 나는 그것을 얻었다고 믿어서도 안되고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무리 속에 들어가면 무리 의식에 통제당하게 되는데 그것을 펜듈럼이라고 한다. 나의 주체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펜듈럼에 의해 주체적인 사고체계가 흐려진다. 그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만일 당신이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이웃의 행동에 반응하게 된다면 펜듈럼의 영향을 받아 더 강력하게 그 현상은 지속된다. 하지만 그런 영향력을 무시한 체 소음이 가려질 정도의 음악을 틀어놓고 무시하게 된다면 이웃의 소음 현상은 사라지게 된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에 무시하고 마음을 비우고 내가 원하는 상황에 집중해야 한다. 또는 대형 사고나 참사가 일어난 것들에 대해 몰입하고 자주 관련된 자료를 보게 되는 것을 피하라고 한다. 그것은 우리들의 의식에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심는 행동이 된다.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상황을 보고 그런 환경에 우리를 노출시켜야 한다.

나의 환경은 나의 의도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현재 내 주변에 일어나는 상황이 나로 인해 일어난 사실이라고 한다면 믿겠는가? 놀랍게도 우리의 생각에 의해 모든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하지만 반대로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다면 기뻐해야 한다. 우리가 그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원하는 삶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그러한 상황이 되도록 항상 생각하고 봐야 한다. 그리고 알고 있어야 한다.

현실의 지배자

 인생을 게임으로 생각하고 우리는 그런 게임을 주도하기 위해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 인생을 게임에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현실을 창조하는 무대로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에게 우리는 특권을 주어야 한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뺏을 수 없다. 오로지 빼앗을 수 있는 자는 자기 자신이다. 성공 또는 원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단호히 가진다는 결정만을 가지고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흘러 보내는 순간에서도 우리는 의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모든 무의식을 우리는 통제해야 한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가지자가 아닌 우리는 그것을 가져서 기쁘다! 우리가 이겼다! 현제형으로 외쳐야 한다.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아라고 생각하지 말고 인생이 왜 이렇게 내 뜻대로 잘 흘러가는 걸까라고 자주 생각해야 정말 인생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그것을 우리는 바다에서 파도를 타듯 즐기면 된다.

 트랜서핑의 원리에서 강조되는 것은 중요성의 수준을 낮추는 것과 가능태의 흐름 타기 등등이 있다. 어려운 일들을 모두 피하며 눈을 감고 걸어 나아가도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앞서 말한 펜듈럼은 우리들의 능력에 대한 인식을 빼앗고 삶의 의미 자체를 왜곡시킨다. 우리가 이 현실의 지배자로서 움직여야 한다. 신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신의 언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신의 언어란 창조를 말한다. 나 자신의 능력을 믿는 만큼 신을 믿는 것이며 내 안에 있는 무언가가 말하는 것을 실천하면 된다. 바로 내 믿음대로 되리라는 마음이다. 원하는 것을 바라지도 말고 요구하지도 말고 우리 스스로가 창조하면 된다. 나의 현실을 깨어있는 의식의 의도로 형성시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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